나무의사 응시자격 및 양성기관 연봉

나무의사는 수목 진료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로, 수목의 질병, 병충해 및 생리적 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들은 심도 있는 식물 병리학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나무들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관리 방안을 제시합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

교육 이수 조건
-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정해진 시간(약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응시자격 조건
-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
- 수목진료 학과 졸업자, 석사 또는 박사학위 취득자 및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 관련 전공 4년제 졸업 후 1년 이상 경력자
- 수목보호기술자,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분야), 5년 이상의 분야 경력자
- 산림기술사, 조경기술사, 산림(산업) 기사, 조경(산업) 기사, 식물보호(산업) 기사
양성기관
- 서울에서는 서울대학교 식물병원과 한국수목보호협회에서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교육이 가능합니다
자격시험 과목
- 1차 시험: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산림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
- 2차 시험: 수목피해진단 및 처방, 수목 및 병충해 분류, 약제처리, 외과수술

나무의사 자격증은 수목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며,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무의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전국에 총 13개가 있으며, 각 기관의 위치, 연락처 및 웹사이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외에도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충남대학교 수목진단센터,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대학교 산림자원연구센터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무의사의 연봉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연봉은 2,500만원에서 4,000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력이나 경력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경우, 월 30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인 공고의 수가 적은 것도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2019년 이후로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이 739명에 달하고, 올해도 약 200명의 나무의사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비해 구인 공고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일부 곳에서는 연봉 5천만 원 이상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3천만 원대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자격 취득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일자리는 그만큼 늘지 않아 연봉이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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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나무의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무의사는 생긴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유망 있는 직종 중 하나로 자격증 취득과정까진 어렵지만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좋은 전망을 보여주는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며 좋은 교육을 받아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